평양에서 플루토 그리고 다시
영화로 돌아가기
평양에서 플루토 그리고 다시

평양에서 플루토 그리고 다시

"2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0.0(0 )
0h 12m
2019년 7월 1일
다큐멘터리

개요

〈평양에서 플루토 그리고 다시>는 이아람이 흩어져 있는 다양한 시각 자료들과 사람들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렵고 알려지지 않은 장소인 북한을 찾아 나선 여정의 결과물이다. 현실에서 그 장소는 사실과 허구가 뒤섞여 있고, 통제된 이미지, 이미지와 재현의 정치 속에서 실제의 모습을 잃어버린 곳이었다. 웹에서 미국이 촬영한 북한의 위성 사진들을 검색하던 중, 작가는 워싱턴에 기반을 둔 북한 전문 정보 기관인 38 노스를 발견했다. 실제 정보에 근거한 분석을 제공하는 이 기관은 위성 사진과 같은 시각 자료를 통해 북한을 전문적으로 관찰하고 이미지가 부재한 그 장소의 이미지를 생산, 유통하며, 아카이브한다. 그들은 디지털 아카이브에서 위성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북한의 건물 내부를 상상하여 3D 렌더링 이미지로 재현해 놓았다. 아카이브는 3D 이미지에 건물 내부의 모습과 더불어 램프, 책상, 테이블, 컴퓨터, 의자, 그리고 다양한 소품들을 채워 넣음으로써 기존 이미지를 향상시켰다. 이런 이미지들은 상상과 추측에 기반하여 재현된 것으로, 그저 이 장소가 진짜 같은 인상을 주기 위한 수사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는 스크린 속 가상의 물건들 중 다섯 개를 실제로 제작했다. 이후 작가는 이 물건들을 가지고 한국으로 건너가 탈북한 전직 군인에게 선보였다. 그 중 하나는 3D 이미지 속 가상 실내의 긴 컴퓨터 테이블 위 누군가 잊은 채 두고 간듯 무심히 놓인 파란모자였다. 이 물건들을 탈북 군인들에게 보였을 때, 그들의 반응은 영상에서 최고조에 이른다.

상태

Released

00
Advertisement

지금 시청

평양에서 플루토 그리고 다시
HD

평양에서 플루토 그리고 다시

0:00/12:00
Advertisement

주요 출연진

이아람

감독

Advertisement

비슷한 영화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