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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세 군은 라무네 병 속에
개요
현내에서 가장 진학률이 높은 후지 고등학교에 다니는 치토세 사쿠. 공부, 운동,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전부 뛰어나 좋게도, 나쁘게도 주목을 받는 그의 주변에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화려한 친구들이 모여 있었다. 새로운 반에서 맞이한 2학년의 봄. 사쿠는, 혼자 있는 외톨이 학생 한 명을 챙겨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고... 후쿠이를 무대로 펼쳐지는, 한없이 푸르고, 한없이 눈부신 감성을 건드리는 청춘 스토리!
상태
Returning Series
방송사
AT-X
시즌 & 에피소드

시즌 1
에피소드

봄, 올려다본 으스름달
후쿠이현에서 가장 대학을 잘 가는 후지 고등학교에 다니는 치토세 사쿠.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그의 주변에는, 늘 화려한 친구들이 모여 있지만 동시에 그를 아니꼽게 보는 시선 또한 항상 존재했다. 그런 '평소와 다를 것 없는' 고등학교 2학년의 봄. 사쿠는 담임인 이와나미 쿠라노스케로부터 "학교에 나오지 않는 반 친구, 야마자키 켄타를 등교하게 해달라"라는 부탁을 받는다. 학교에 오지 않는 이유를 알기 위해, 우치다 유아와 함께 그의 집을 방문한 사쿠였지만, 제대로 된 대화는커녕 쫓겨나게 되는데...

상호 이해를 시작하자
창문 유리를 깨고, 반강제로 켄타와 마주하는 데 성공한 사쿠. 처음에는 사쿠에게 '망할 여미새'라는 선입견을 품고 시비를 걸던 켄타였지만, 그와 진지하게 마주하려는 사쿠의 모습을 보고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 켄타가 집에 틀어박히게 된 이유는,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심한 말을 듣고 차인 것이 원인인 듯했다. 자신을 찬 상대에게 변한 모습을 보여주고 다시 한번 걸음을 내딛기 위해, 켄타는 기간 한정으로 사쿠와 함께 어울리기로 하는데...

외톨이 히어로
치토세 무리와 함께 어울리는 일상 속에서, 켄타가 착실하게 노력해 온 성과가 점차 드러나기 시작한다. 사쿠는 그런 켄타의 모습을 보며 얼마 남지 않은 '켄타가 과거와 마주할 날'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켄타를 부추긴 건 나니까'라며 결과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사쿠의 등 뒤로, 동아리를 마친 하루가 말을 걸어 온다. 하루가 제안한 것은, 10점 내기 일 대 일 정면 승부. 진 쪽은 상대의 질문에 뭐든 대답해야 한다. 하루는 사쿠의 속내를 알고 싶어 하는 듯했는데...

라무네 병에 가라앉은 유리구슬 같은 달
드디어 약속한 날이 다가왔다. 사쿠 일행과의 마무리를 다툼으로 끝내버린 켄타는, 냉정함을 잃었던 어제의 자신을 떠올리며 극도로 후회하고 있었다. 지금의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적어도 3주간의 시간에 의미가 있었다는 걸 증명하는 일이다ㅡ 그렇게 결심하고, 과거의 친구들을 만나러 간 켄타. 하지만 어떤 이야기를 해도 돌아오는 것은 악의 가득한 대답뿐이었고, 그들은 과거의 채팅 메시지까지 들먹이며 켄타를 조롱한다. 마음을 다잡고 행동하려 했지만, 점점 닳아가던 켄타의 마음은 결국 완전히 꺾여버리고 마는데...

일시적인 출발선
내 연인이 되어 보지 않을래요?' 5월의 어느 토요일. 사쿠는 유즈키의 부름을 받고 후쿠이역 앞 한 카페에 와 있었다. 진심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교제 제안에, 유즈키의 본심을 알아내려는 사쿠. 그 당돌한 고백의 진짜 이유는 최근 스토커에게 쫓기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어 사쿠에게 연인인 척을 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런 이유라면 기꺼이, 라며 일시적인 교제가 시작된 다음 주. 함께 등교한 두 사람이 교제 사실을 밝히자, 교실은 발칵 뒤집어졌는데...?!

푸른색 농구화
도서관 사건 다음 날. 나루세 토모야라는 다른 반 학생이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던 사쿠와 켄타에게 말을 걸어 온다. 토모야는 유즈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했고, 사쿠와 유즈키가 진짜로 사귀는지 알고 싶어 했다. 유즈키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토모야의 마음을 꺾고 싶지 않던 사쿠는, 유즈키와 사귀는 척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연애 조언도 해준다. 한편, 스토커의 행동은 점점 더 심해지고, 유즈키의 집 우편함에는 수상한 우편물이 배달되는데...

특별한 날, 평범한 날
유즈키의 극적인 3점 슛으로 역전승을 거머쥐며 시합이 끝났다. 이후 유즈키의 농구화가 없어진 사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사쿠, 하루, 유즈키. 사쿠는 농구화가 있던 장소나 학교 내부 사정에 밝은 듯한 모습 등을 생각했을 때, 범인이 후지고등학교 내부에 있다는 가설을 세우지만, 아직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다. 더 이상 이야기가 진전되지 않자, 화제는 사쿠가 내기에서 이기면 유즈키에게 주기로 한 상, '데이트'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왜인지 싸울 태세를 취하는 하루와 유즈키. 상황은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되는데...?!

그치지 않는 비를 그치게 하는 법
축제 다음 날, 유즈키는 몸이 좋지 않아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사쿠는 유즈키가 야나시타를 보고 겁먹던 모습이 떠올라 걱정했지만, 다음 날 아침, 학교에 나온 유즈키는 언제나처럼 활발한 모습을 보여 줬다. 일단 이걸로 안심... 이라고 안도한 것도 잠시, 나즈나가 유즈키의 책상에 부딪치자, 책상 안에서 찍은 기억이 없는 사진들이 떨어져 교실 바닥에 흩뿌려졌다. 사진에는 사이좋게 축제에서 손을 맞잡은, 사쿠와 유즈키가 찍혀 있었다. 아연실색하는 유즈키ㅡㅡ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유우코 또한 멍하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이름이 있는 관계와 이름이 없는 거리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쫄딱 젖어버린 유즈키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 사쿠. '나나세 유즈키는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여자인 거야?' 어쩔 도리도 없을 정도로 약해지고 그녀답지 않은 행동을 하는 유즈키를 보고, 사쿠는 따져 묻듯이 그녀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그의 독려 덕에 어찌어찌 원래대로 돌아온 유즈키는, 그때나 지금이나 그녀에게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야나시타 선배와의 과거에 대해 띄엄띄엄 얘기하기 시작했다. 유즈키의 과거를 알게 되자 사쿠 또한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고, 두 사람만의 밤은 깊어 갔는데.

아득히 먼 달
특별하지만, 무엇이든 가지고 있지만, 그 무엇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자신의 과거를 돌아본 유즈키는, 사쿠와 시간을 보내며 자신 또한 다시 한번 "아름답게" 살아 보고 싶다는 마음을 품는다. 혼자서 하교하던 어느 날, 야나시타는 마치 알고 있었다는 듯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유즈키는 의연한 태도로 그를 마주한다. 어떠한 위협에도, 폭력에도 절대로 굽히지 않는다ㅡ. 치토세 사쿠를 보며 배운 삶의 방식이, 싹터버린 마음이, 유즈키를 일으켜 세웠다. 하지만, 야나시타는 끈질기게 유즈키를 몰아붙이는데...

비, 때때로
6월이 되고, 후지 고등학교에서는 2학년을 대상으로 3학년 학생들이 진로 상담회를 연다. 사쿠의 교실에 찾아온 3학년 학생 중에는, 니시노 아스카도 있었다. 살짝 손을 흔들어 보이는 아스카에게, 멋쩍게 손을 흔드는 사쿠였지만, 남자 동급생과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는 아스카를 보고, 동경하는 선배의 자신이 모르는 표정에 왜인지 상실감을 느낀다. 한편,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팀 치토세 여학생들 사이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긴장감이 흐르고 있었는데...

때때로, 꿈
방과 후 사쿠네 반에 찾아와 데이트 신청을 한 아스카 그 길로 데이트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우선 고등학생 다운 놀이를 해보기로 하고 만화 카페로 향했는데...

왼쪽 귀의 약속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꿈을 포기하려는 니시노 아스카를 보며, 안타까운 감정을 느끼는 사쿠. 어떻게든 아스카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나나세에게 상담을 하고, 가장 자신다운 모습으로 맞서 보기로 하는데...
에피소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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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진

사카타 쇼고
Saku Chitose (voice)

이와미 마나카
Yuko Hiiragi (voice)

요우미야 히나
Yua Uchida (voice)

오오쿠보 루미
Haru Aomi (voice)

하세가와 이쿠미
Yuzuki Nanase (voice)

안자이 치카
Asuka Nishino (voice)

아자카미 요헤이
Kuranosuke Iwanami (voice)

宮﨑雅也
Kenta Yamazaki (vo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