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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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 장미

베르사유의 장미

8.3(185 )
1 시즌
40 에피소드
1979년 10월 10일
애니메이션드라마

개요

대대로 왕가의 군대를 지휘하는 유서 깊은 집안의 막내딸로 태어나, 남자로서 살아가야 했던 오스칼. 오스트리아의 왕녀로, 루이 16세의 왕비가 되지만 형장의 이슬로 쓸쓸하게 사라진 비운의 마리 앙뜨와네트. 스웨덴 고귀한 가문의 맏아들로, 막대한 권력과 재산보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을 버리는 페르젠. 18세기 중반 유럽의 서로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 장차 프랑스의 베르사이유에서 만나게 될 이들 세 사람의 운명의 소용돌이가 시작된다.

상태

Ended

방송사

Nippo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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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 에피소드

시즌 1

시즌 1

1979년 10월 10일
에피소드

프랑스 절대왕정 시기. 오스칼 프랑소와는 자르제 장군의 딸로 왕실의 근위 대장이 된다. 그녀는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지키며 친밀해지지만, 프랑스 귀족들과 왕실의 사치를 목격한 후 직책에서 물러난다.

에피소드

오스칼! 장미의 운명
에피소드 1
오스칼! 장미의 운명
1979년 10월 10일23m

천둥번개와 비바람치는 어느날 자르제가에 이쁜 여자아이가 태어난다. 그러나 자르제장군은 이 아이를 남자로 키우기로 결심하고 ′′오스칼′′이라는 이름을 짓는다. 14년이 흘러 오스칼은 칼솜씨에 능한 당당하고 늠름한 아름다운아이로 자라났다. 유모의 손자인 앙드레 그랑디에는 하인신분이지만 오스칼의 절친친구이자 검술상대로 같이 자랐다. 14살이 된 오스칼은 마리 앙투아네트를 호위하는 근위대장이 되며 여자의 삶을 포기하게 되는데…

춤추어라 오스트리아의 나비여
에피소드 2
춤추어라 오스트리아의 나비여
1979년 10월 17일23m

마리앙투아네트를 호위하는날. 그녀를 납치하려는 음모가 발견되어 여차하면 드레스를 입고 대역을 해야하는 상황. 오스칼은 드레스를 던져버리고 당당하게 마리 앙투아네트를 지키겠다 다짐한다. 결혼 당일 분수대에서 놀고있는 철부지 막내딸 마리를 프랑스로 시집보내기가 너무나 걱정되는 마리아테레지아 여제. 결혼 혼례복을 갖춰입은 마리를 보며 매월 쪽지를 보라 당부한다. 어머니에게 반지를 받고 조국 오스트리아의 축하를 받으며 프랑스로 떠난다. 오를레앙 공은 마리를 납치하기 위해 마리와 닮은 가짜를 시녀로 보낸다. 오스트리아의 물건은 가져가지 못하는 관례로 시집을 관두겠다며 숨어버린다. 그런 마리를 찾기 위해 시녀들이 분주해지자 그 틈에 가짜 시녀가 들어가고 그걸 본 오스칼은 수상함을 느낀다. 가짜 마리는 마리와 옷을 바꿔입어 대신 프랑스로 갈 준비를 한다. 함정에 빠진 마리를 구출하기 위해서 나타난 오스칼은 마리를 지켜낸다. 마리를 데리고 도망친 오스칼은 인질을 잡아 누구의 짓인지 캐묻던 중 인질이 누군가의 칼에 맞아 죽게되고 누구의 짓인지 알 수 없게 된다. 가짜 마리가 들통나자 도망치던 중 오를레앙공의 칼에 죽게된다. 루이16세를 본 마리는 남편을 보고 실망한다. 결혼식을 위해 베르사유로 떠나게 되고 가는 내내 오스칼에게 눈을 떼지못하는 마리는 오스칼이 여자인것을 알고 놀라워한다. 마리의 혼례행렬을 보는 페르젠. 오스칼, 마리 앙투아네트, 페르젠. 이들의 운명적인 만남이 앞두고 있다.

불꽃 튀는 베르사유
에피소드 3
불꽃 튀는 베르사유
1979년 10월 24일23m

결혼 서약을 쓰던 마리. 그만 서약에서 잉크 얼룩이 생기고 불길한 징조라며 수근댄다. 황태자비를 구한 일로 귀부인들의 인기를 더욱 받게 된 오스칼. 프랑스 왕가 법도에 따라 신분이 낮은 자는 자신보다 높은자에게 말을 걸 수 없다. 왕비자리가 비어있는만큼 황태자비인 마리가 신분이 가장 높기때문에 말을 걸어주길 모두 기다리고있었다. 무도회로 나온 마리는 자신을 거만하게 보는 부인을 보게된다. 가장 먼저 오스칼에게 말은 건네는 마리. 그 부인에 대해 묻는다. 뒤바리 백작 부인. 오스칼은 신경쓸 필요 없는 부인이라 말한다. 곧이어 국왕의 딸들이 따라와 그 부인에 대해 얘기한다. 매춘부였으나 백작의 신분을 얻기 위해 사기결혼을 한뒤 남편을 독살했다는 얘기였다 그리고 국왕의 정부라는 것을 알게된 마리는 뒤바리 부인을 철저히 무시하기로 결심한다. 마리에게 무시당한 뒤바리는 더 호화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무도회로 나간다. 역시 오스칼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마리. 오스칼을 초대하지만 거절하는 오스칼. 화원에 나온 뒤바리는 여전히 마리에게 무시를 당하고 이번일로 궁내에선 뒤바리 부인과 마리 앙투아네트 편이 갈리게된다. 오를레앙 공은 뒤바리 부인에게 제안을 한다.오스칼의 어머니를 전속시녀로 하라는 것이였다. 뒤바리는 국왕에게 청하고 국왕의 어명으로 오스칼은 분노한다. 여자들의 싸움으로 어머니를 이용하여 움짝 못하게 하려는 뒤바리와 오를레앙 공의 계략에 오스칼은 선택에 길에 서게 된다.

장미와 술, 그리고 계략
에피소드 4
장미와 술, 그리고 계략
1979년 10월 31일23m

오스칼을 어머니를 이용해 인기 덕을 보려는 뒤바리. 마리는 이사살을 알고 황태자에게 자신의 전속시녀로 해달라는 청을 올린다. 어머니가 누구의 권력도구가 되는 것을 원치않는 오스칼. 오스트리아에있는 마리 테레지아는 메레시 백작에게 마리를 돌봐달라 부탁하고 프랑스로 보내게된다. 국왕의 명이기에 누구를 택할지 선택에 서있는 오스칼을 마리를 선택하게된다. 오스칼이 마리를 선택하는 것에 분노를 느끼고 복수를 다짐한다. 프랑스에 온 메레시 백작은 마리와 뒤바리가 기싸움을 벌이는거 것을 알게된 메레시. 뒤바리는 국왕에게 자신을 무시하는건 국왕을 무시하는것이다 하는 말에 분노하고 마리에게 경고조치를 하게된다. 그 편지를 받고 마리는 무시를 해버린다. 무시를 당하는 뒤바리를 오를레앙 공은 독이든 포도주 한병을 가져와 한 모금만 먹어도 죽는다는 말에 작전을 세웠다. 오스칼 어머니는 밤중에 뒤바리 부인 방으로 와인을 거져오라는 명을 받고 어쩔수없이 방으로 간다. 그 사실을 안 오스칼은 어머니에게 간다. 하인에게 먼저 먹어보라 권하는 뒤바리. 독이든 와인을 하인은 먹어 죽게되고 오스칼의 어머니에게 죄를 몰아붙인다. 함정에 걸린걸 눈치 챈 오스칼의 어머니. 오스칼이 달려와 뒤바리에게 어설픈 함정을 간파하고 경고를 하게된다.

고귀함을 눈물에 담아
에피소드 5
고귀함을 눈물에 담아
1979년 11월 7일23m

베르사유에서는 뒤바리와 마리의 싸움이 한창이였다. 또 다시 무시당한 뒤바리는 방으로 뛰쳐들어가고 그 모습을 본 국왕은 어린손주며느리가 프랑스국왕의 어명을 무시했다는 것을 안 국왕은 분노하고 오스트리아에서 온 메르시 백작의 만남을 주선한다. 오를레앙 공이 뒤바리를 찾아와 황태자를 사고로 위장해 죽임으로써 자신들이 원하는것을 얻기위해 밀약을 한다. 오를레앙 공은 황태자가 여우사냥 때 사용할 총을 방하쇠를 당기기만해도 폭발하도록 만든다. 한편, 뒤바리방으로 불려간 메르시. 더는 국왕의 어명을 어길 수 없었다. 여우사냥에 나온 황태자와 오스칼. 황태자는 튀어나오는 여우에 놀라 낙마하게되고 동시에 멀리날아간 총은 폭발하게된다. 마리의 고집으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평화협정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 이른다. 마리는 조국에있는 어머니를 위해 딱 한번 말을 걸기로 약속을 한다. 무도회가 열리는 날. 모든 귀족을은 마리와 뒤바리의 대결에 관심 쏠리고 있었다. 메르시그때 마리 앙투아네트가 뒤바리 부인에게 다가가는데...

비단 드레스와 누더기 옷
에피소드 6
비단 드레스와 누더기 옷
1979년 11월 14일23m

파리 빈민가에 사는 잔느. 잔느의 아버지는 지금의 부르왕 왕가에 앞선 왕조 바로아 왕조의 마지막 귀족이였다. 언젠간 자신도 바로아 가문의 마지막 후손으로 베르사유에 입성할꺼라 허황된 꿈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잔느는 귀족의 다른 마차가 다가오자 다시 바로가의 마지막 후손임을 강조하며 도움을 청한다. 마차에 타고있던 브렌드 빌리 공작부인은 바로가와 친분이있던 부인이였고 가여운 잔느를 자기 집으로 데려가게 된다

사랑의 편지는 누가?
에피소드 7
사랑의 편지는 누가?
1979년 11월 21일23m

여우사냥을 나온 황태자와 오스칼. 황태자는 오스칼에게 마리에 대한 감정을 얘기한다. 마리에게 다가가기가 힘든 황태자. 그런 황태자를 보면서 황태자비는 자유롭고 순수하며 거침없이 솔직한 성격이지만 황태자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탓에 말을 잘 건네지 못하고있어 안타까워 한다. 여전히 황태자에게 화가 나있는 마리.귀족 부인들에게 가면 무도회 얘기를 듣게 된다. 국왕의 허락 없이 몰래 외출하려는 마리.어쩔 수 없이 호위를 하게된다. 가면 무도회에서 페르젠을 만나게 되고 서로 첫 눈에 반하게된다. 그 걸 본 오스칼은 대화를 원하면 베르사유궁에 정식으로 알현을 요청하라한다. 페르젠은 마리가 황태자비인것에 놀란다. 페르젠과 마리의 얘기를 들은 뒤바리는 계략을 꾸민다. 제로델이 정찰 중 밤 중에 마차를 타고 은밀히 나가는 뒤바리를 보고 뒤를 쫓는다. 한 건물에 들어간 뒤바리는 글씨체를 위조해 가짜 연애편지를 부탁한다. 위조한 편지를 하녀들이 줍도록 바닦에 놓아두지만 우연히 오스칼의 어머니가 먼저 발견하게된다. 오스칼은 그 편지를 가지고 페르젠을 만나 진상을 묻는다. 페르젠을 뻔뻔하다며 화를 낸다. 그 때 앙드레와 제로델이 달려와 위조된 편지임을 말한다. 편지 위조범을 찾아가지만 이미 살해되어 있었다. 나가려는 도중 방화로 나갈 수 없는 이들은 창문을 깨고 강으로 뛰어내린다. 뒤바리는 편지위조범을 살해하고 공범인 귀부인을 독이든 와인으로 살인하는데...

내 마음의 오스칼
에피소드 8
내 마음의 오스칼
1979년 11월 28일23m

앙드레는 오스칼에게 버려지는 꿈을 꾸고 오스칼과의 친구사이가 멀어질까 불안해하고 있었다. 페르젠과 베르사유 장미화원에 나온 마리. 오스칼은 앙드레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낀다. 궁으로 돌아오는 길에 말을 타고 지나가는 뒤바리를 보며 자신도 승마를 하고싶다며 황태자의 허락을 받게된다. 너무 들뜬 마리. 하지만 마리의 실수로 말이 흥분을 하게되어 앙드레를 매달고 달려간다. 끝까지 고삐를 놓치지 않던 앙드레. 그만 고삐가 끊어져버린다. 마리 곁으로 달려온 오스칼. 마리를 안고 풀 숲으로 떨어진다. 오스칼은 팔에 나뭇가지에 상처를 입게되고 마리를 안고 간다. 놀란 마리는 기절을 해 깨어나지를 못하고있었다. 오스칼은 마리의 곁을 지킨다. 그 시각, 앙드레는 사고였으나 마리를 다치게 한 죄로 벌을 받게 되고...

태양은 지고 태양은 떠오른다
에피소드 9
태양은 지고 태양은 떠오른다
1979년 12월 5일23m

국왕이 선물한 목걸이를 걸며 귀부인들의 아부와 칭찬을 받으며 권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그때 국왕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국왕 루이15세는 사냥 도중 갑작스런 두통과 피로감으로 진료를 받지만 원인 불명의 병으로 하루하루 고통으로 지내고있었다. 오스칼은 국왕의 병으로 베르사유 궁을 보며 걱정을 하고있었다. 국왕의 병명은 천연두. 그 당시 전염성 바이러스로 치료할 방법이 없어 사망율이 가장 높은 병이였다. 황태자부부는 천연두인 것을 듣고 가장 먼 방으로 피신하게 된다. 오스칼은 국왕과 황태자를 두고 저울질 하는 귀족들에게 화를 낸다. 국왕의 딸들과 뒤바리.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국왕의 완치를 바라고 있었다. 뒤바리는 오스칼을 불러 마리와 친하게 지낼 수 있게 부탁을 하며 살 기을 모색하는데...

아름다운 악마, 잔느
에피소드 10
아름다운 악마, 잔느
1979년 12월 12일23m

프랑스의 새 국왕 루이 16세의 즉위식 날. 프랑스의 시민들은 새 국왕의 신뢰와 경제를 안정되게 할 것이라는 기대를 했다. 1775년 6월 11일 랑스 대성당에서 루이 16세 대관식이 거행되었다. 새 국왕 부처는 루이 르 그랑 학교에 들려 축사를 들었다. 축사를 읽고 있던 학생은 법학과의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엘으로, 훗날 프랑스 혁명의 핵심적인 지도자가 된다. 로잘리는 빵을 사고 돌아가던 중 마차에 치인다. 그 마차엔 잔느가 있었다. 혹시나 하는 맘에 마차를 따라간다. 창문틈에 보이는 잔느를 확인한다. 잔느는 베르사이유에 언제쯤 들어갈 수 있는지 후작 부인에게 물어보지만 아직 출입 허가를 받지 못한 상황이였다. 로잘리는 일도 구하지 못하고 어머니의 병세가 심해지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잔느를 찾아간다. 로잘리가 반갑지 않은 잔느. 로잘리는 잔느에게 사정을 말하며 부탁을 하지만 잔느의 애인인 니콜리스가 다가와 잔느를 협박을 했다며 매질을 하고 쫓아낸다. 그때서야 잔느가 변했다고 생각했다. 잔느는 제산을 차지하기위해 후작 부인을 살해하기로 계략을 꾸민다. 돈이 필요했던 로잘리는 어쩔 수 없이 달려오는 마차를 세워 자기를 하루 사달라고 부탁했다. 세운 마차는 오스칼과 앙드레가 있었다. 오스칼은 황당하여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자신이 여자임을 전하니 로잘리는 그 말을 듣고 울음을 터트렸다. 자신의 어머니는 아프고 일이 없어 이렇게라도 해야했다고 말한다. 오스칼은 돈을 주며 앞으로 이런일은 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잔느는 가짜유언장을 만들고 집에 방화를 하여 자신을 거둬 준 후작부인을 그 불길 속에서 니콜라스를 시켜 살해한다. 후작부인은 오스칼의 어머니와 친분이 있는 분이라 장례식에 찾아왔다. 잔느는 후작부인과 친분이있는 로안대주교를 불러 가짜유언장을 보여준다. 로안 대주교는 오스트리아 대사였었는데 여색을 탐하다가 마리 테레지아 눈밖에 나서 대사직에서 쫓겨난 자였다. 오스칼은 정체를 알수 없었던 잔느와 썩어빠진 신부 로안이 같이 있다는 사실에 불길함을 느낀다.

페르젠의 귀국
에피소드 11
페르젠의 귀국
1979년 12월 19일23m

파리 거리 쇼윈도에 루이16세 부처의 초상화가 걸리고 국민의 기대로 가득찼다. 프랑스 왕비가 된 마리. 귀족들의 알현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리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제멋대로 결정하고 귀찮은듯 나가버린다.오직 프랑스 왕비로서 그 누구에게나 명령하고 하고 싶은 일은 다 할 수 있다는 생각만 한 채 왕비로서의 할일은 잊고 있었다. 석양이 지는 언덕에서 오스칼과 앙드레는 검을 겨루고 있었다.그 때 아버지 자르제 장군으로부터 자신이 근위연대장으로 승진을 했다는 것은 알게 된다. 오스칼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리. 하지만 오스칼은 지나친 호의를 거절하고 오히려 진심어린 충고를 한다. 마리는 오스칼의 말에 섭섭함을 느끼지만 언제든지 원하는 것이있다면 들어주겠다 한다. 오스칼은 근위대복을 벗고 근위연대장복으로 갈아 입는다. 그 때 마리에게서 축하의 선물이 도착한다.하지만 오스칼은 정중하게 거절을 한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지나치게 뭐든지 베푸는 마리를 걱정했다. 자신이 보낸 선물을 거절한 오스칼에게 섭섭함을 느끼고 왜 거절하는지 이해를 하지못했다. 우울한 마리는 멋대로 일반 알현을 취소한다. 그 때 페르젠의 특별 알현 요청이 들어온다. 너무 행복한 마리. 그때 드게메네 공작이 덴마크 왕국의 공작을 데려와 알현을 청했다. 알현을 거부할 시 문제가 생기면 마리에게 책임을 지겠다며 화를 내며 돌아간다. 이 상황을 지켜보는 오스칼. 귀족들의 알현을 거부하고 페르젠을 만나고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오스칼은 페르젠을 찾아가 마리를 위해 스웨덴으로 돌아가라고 권한다. 페르젠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다. 마리가 자신에게 관심과 지나치게 친절하다는 것을 알았다. 떠나기로 결심을 한다. 오스칼은 돌아가는 길에 드게메네를 보게된다. 한 아이가 돈을 훔치려한 것이다. 로잘리가 달려와 용서를 구하고 보내주겠다며 등을 돌린다. 하지만 달려가는 아이의 등을 총으로 쏜다. 아이는 그자리에서 죽게되고 오스칼은 분노하여 뛰쳐나가지만 국왕조차 어찌할 수 없는 귀족이라 돌아가게 된다.

결투의 아침, 오스칼은..
에피소드 12
결투의 아침, 오스칼은..
1979년 12월 26일23m

오를레앙 공과 드게메네 공작이 사냥을 나가는 중이 였다.오스칼은 드게메네 공작을 보자 지난번 아이를 총으로 쏘던 일을 떠올리며 분노한다. 파리에서 온 로즈 베르탕의 많은 드레스 행렬에 당황하는 오스칼. 앙드레는 두달동안 드레스에 지불한게 너무 지나치다고 말한다. 마리는 지난달 예복은 18벌,야회복 38벌 맞췄다. 하지만 마담 베르탕은 사교계에 모델이 되야한다며 마리에게 드레스를 추천한다. 그 때 오스칼이 들어오고 마리는 앙드레에게 갈색천을 보여주며 의견을 물어보는데 앙드레는 벼룩색깔 같다는 말에 마담 베르탕은 영감을 얻어 요번 유행색깔은 벼룩색으로 하기로 정하게 된다. 그 말에 앙드레는 어이없어 한다. 앙드레는 낮이고 밤이고 재미만 추구하는 마리를 이해하지 못했다. 오스칼은 마리가 허전함을 드레스와 보석으로 채우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당분간은 마리가 하고싶은데로 해주고 싶었다. 오스트리아 마리 테레지아에게 마리의 초상화를 받게 된다.하지만 천박한 여배우 꼴을 한 마리를 보며 다시 돌려보내라 한다. 프랑스 국민의 세금으로 아랑곳 않고 사용하는 마리를 걱정했다. 마리는 온갓 드레스와 장식으로 치장하여도 허전한 마음을 채우진 못했다. 아침 알현을 하는 마리. 마리는 아침 문안과 일반알현을 없에려 한다. 모두 찬성할려는데 오스칼은 알현은 왕비의 의무라며 마리에게 간청한다. 그 말을 들어주는 마리. 드게메네 공작은 귀부인들에게 자신의 총 자랑을 하고 있었다. 지나가는 오스칼에게 가시돋힌 말을 하게되고 분노한 오스칼은 일전에 총으로 아이를 쏜 일을 꺼내며 훈계한다. 그 말에 화가 난 드게메네는 장갑을 던지며 결투를 청한다. 받아들인 오스칼은 드게메네가 그렇게 자신있다는 사격으로 결투를 청한다. 오스칼은 사격 연습을 한다. 오를레앙 공과 드게메네는 계략을 꾸미고 있다. 결투장소는 드파르쥬 대성당 뒤뜰로 하기로 한다. 그 성당 스테인글라스 하나가 깨져 엇나가 있다. 해가 뜨면 엇나간 곳에 비춰 눈이 부시게 된다. 그 빛을 이용해 오스칼을 제거하려 한다.

아라스의 바람이여 대답해주오
에피소드 13
아라스의 바람이여 대답해주오
1980년 1월 9일23m

앙드레는 할머니에게 오스칼의 결투를 막지 못해 혼나고 있었다. 오스칼은 유모를 말리며 여행채비를 부탁한다. 앙드레는 마리의 명령이 편파적이라며 불만을 얘기했다. 오스칼은 마리의 명령이 자신을 지키기 위한 현명하고 세심한 베려라고 말한다. 알라스지역 제르제가의 영지에 온 오스칼과 앙드레.그곳에서 오랫동안 알고 지낸 스간과 그의 아들 질베르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스간과 아들은 오스칼을 반가워하지 않고 오히려 피한다. 식당에 들어온 오스칼. 그 곳에서 루이16세 대관식 당시 축사를 읽었던 막시밀리안 드 로베스피엘을 만난다. 그는 프랑스 국민들의 가난과 국왕 부부에 대한 실망을 털어놓게 된다. 귀족과 승려들이 기세등등해서 민중들을 못살게 구는건 왕비 때문이라 말했다. 그 말에 오스칼은 분노하고 로베스피엘은 죽어가는 프랑스를 꼭 구할 것이라며 나가버린다. 새 국왕 부부에 대한 이 근방의 평판은 다들 점점 실망감을 느끼고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허전함에 외로운 마리는 우연히 음악회에서 줄르 드 폴리냐크 부인을 만나 호의를 느낀다. 오스칼은 식당주인으로부터 스간의 아들 질베르가 고열로 아프다는 소식을 듣는다. 돈이 없어 병원조차 갈 수 없는 스간의 집. 가족들은 소를 팔아서라도 병원에 가자고 하지만 스간은 소를 팔면 모두 굶어야하기 때문에 질베르를 포기하려 한다. 오스칼은 소가 더 중요하냐며 화를 내지만 아픈 질베르가 나와 아버지를 혼내지 말라며 소는 팔아선 안된다고 말한다. 제르제가의 영토가 이렇게 비참할 줄 몰랐던 오스칼은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그 모습을 본 오스칼은 질베르를 안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의사로부터 몸이 약한 질베르는 새벽까지가 고비라는 말을 듣는다. 한편 마리는 음악회에서 만난 폴리냐크 부인을 불러드리고 그녀에게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마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폴리냐크 부인은 이리하여 십수 년을 베르사유에 군림한다. 그리고 그녀 스스로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비운의 왕비로 몰아넣는데 일조하게 된다.

천사의 비밀
에피소드 14
천사의 비밀
1980년 1월 16일23m

궁으로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은 폴리냐크 부인이 궁을 나간다는 말을 들은 마리. 지위도 없고 가난해서 더이상 못 살 것 같다는 말을 들은 마리는 폴리냐크부인에게 마구간도 지어주고 남편에게는 우정대신의 지위를 주는 등 많은 지원을 해주겠다고 한다. 이를 본 귀족들은 폴리냐크 부인을 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한편, 근신 처분 중에 여행을 다닌 것이라고 생각한 자르제는 오스칼에게 손찌검을 하며 혼낸다. 오스칼은 농민들이 국왕부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어 다녀왔으며 그들의 생활을 보니 참혹한 환경이었다고 말한다. 어떻게 하지않으면 큰 일이 날 것이라고 자르제에게 말하지만 신분적 한계에 갖힌 자르제는 오스칼에게 그런 것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로즈 베르탕의 가게에 로잘리는 일자리를 구하러 왔고 폴리냐크 부인은 드레스를 주문하러 왔다. 로잘리는 내일부터 나오라는 말을 듣고 기뻐서 어머니께 말하러 가려는데 어머니가 마차에 치였다는 말을 듣는다. 로잘리의 엄마를 치고간 마차는 다름아닌 폴리냐크 부인의 마차였다. 그녀는 사람을 치고도 할 말이 있으면 베르사유로 오라는 말을 하고는 가버린다. 로잘리가 어머니의 무덤에 있는데 베르나르 샤트레라는 파리 신문기자가 나타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연락을 하라고 말한다. 궁에 온 폴리냐크 부인은 죄책감에 시달린다. 이 때 자르제 부인이 갑자기 쓰러진다. 오스칼은 아직 근신처분 기간이 남았지만 쓰러진 어머니 대신 궁에 나오라는 말을 듣는다. 어머니를 집에 모셔다 드리는데 이를 본 로잘리는 자르제 부인을 폴리냐크 부인으로 착각하여 죽이려한다. 오스칼이 로잘리를 막고 자초지종을 들은 오스칼은 로잘리에게 검술을 가르쳐주기로 한다.

카지노의 백작 부인
에피소드 15
카지노의 백작 부인
1980년 1월 23일23m

근신 처분이 끝나고 다시 복귀한 오스칼. 제로델은 오스칼에게 마차를 타고 빠르게 지나가는 폴리냐크 부인에 대해 말해준다. 도박을 하다가 돈을 잃은 폴리냐크 부인은 마리를 이용하여 돈을 마련하려 한다. 후사 문제로 압박감이 큰 마리. 이런 마리에게 폴리냐크 부인은 거짓으로라도 임신을 했다고 말해야 쫓겨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회임소식을 들은 궁궐사람들과 시민들은 모두 마리를 축하했다. 드게메네 공작과 오를레앙 공은 심기가 불편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지만 거짓말을 한 것이기 때문에 마리는 불안해 한다. 폴리냐크 부인은 마리에게 도박을 하면 걱정과 불안을 떨칠 수 있으니 해보라고 한다. 하지만 도박은 법률로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국왕의 허락을 받아야 했다. 마리의 청을 들은 루이 16세는 시민들의 돈으로 도박을 하면 안된다고 했지만 딱 한번만 하겠다는 마리의 말에 허락을 한다. 폴리냐크 부인은 조작을 하여 마리가 도박에 흥미를 갖도록 한 후, 나중에는 돈을 잃게 하여 자신의 수중에 돈이 들어오도록 했다. 앙드레에게 폴리냐크 부인의 계략을 들은 오스칼은 폴리냐크 부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 모든 사람에게 자백을 하라고 한다. 하지만 폴리냐크 부인은 그렇게 하면 왕후만 흠집나는 일이라고 말한다. 도박으로 많은 돈을 쓴 마리. 메르시 백작의 충언을 듣고 폴리냐크 부인을 부른다. 폴리냐크 부인의 거짓눈물에 마리는 속고 만다. 마리는 거짓회임으로 지쳐있었다. 폴리냐크 부인은 이제 그 거짓말도 끝낼 수 있다고 말한다. 폴리냐크 부인은 사람들에게 오스칼이 검을 꺼낸 것을 보고 마리가 놀라 유산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죄도 없는 오스칼에게 왜 그랬냐는 말에 폴리냐크 부인은 지금은 오스칼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며 둘러댄다.

어머니, 그분의 이름은?
에피소드 16
어머니, 그분의 이름은?
1980년 1월 30일23m

로잘리는 오스칼에게 검술을 배우고 앙드레와 파트너가 되어 춤과 화술을 배웠다. 오스칼의 먼 친척인 것으로 하고 대부분의 귀부인들이 온다는 엘리자베스 무도회에 참가를 하려고 특훈을 한다. 한편 잔느는 자신과 니콜라스의 신분을 속이고 엘리자베스 무도회에서 일을 꾸미려한다. 무도회를 싫어하기로 유명한 오스칼이 무도회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귀부인들은 들떠있었다. 폴리냐크 부인은 아파서 무도회에 못오고 그녀의 딸 샤를로트는 무도회에 참석했다. 잔느와 니콜라스는 무도회 대기실에서 연극을 펼치고 있었다. 이 둘의 연극을 보고 속은 엘리자베스 부인은 왕후폐하께 부탁을 해 보겠다고 말한다. 로잘리는 귀부인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오스칼과 함께 지낸다는 말을 듣고 이것저것 물어본다. 로잘리는 자신이 찾던 어머니의 원수를 찾을 수 없었다. 이 때 모든 관심이 로잘리에게 가 있어 샘이 난 샤를로트는 로잘리를 무시하며 무례하게 군다. 말을 주고 받다가 말실수를 한 로잘리. 로잘리의 말을 듣고 샤를로트는 꼬투리를 잡는다. 화가 난 로잘리는 샤를로트에게 부채를 던지고, 귀족이라는 생모의 이름을 말하려 하지만 자신을 키워준 엄마가 생각나 무도회장을 나가고 만다. 무도회장을 나가다가 잔느와 니콜라스를 만나는 로잘리. 잔느는 로잘리를 모르는 척 한다. 그런 잔느에게 로잘리는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하고 변한 잔느를 보며 슬퍼한다. 잔느는 자신보다 더 이쁘고 좋은 모습으로 있는 로잘리를 보고 의문을 가진다. 집에 돌아온 오스칼과 로잘리. 오스칼은 로잘리에게 무도회장에서 단호하게 귀족이라고 하지 않았으면 원수를 찾을 기회가 없었을 것이라며 처신을 잘했다고 말한다. 왕후를 만나러 간 오스칼은 함께 있던 폴리냐크 부인에게 무도회장에서 있던 얘기를 들었다. 샤를로트에게 로잘리가 무례하게 굴었다는 말을 들은 오스칼은 그 반대라며 샤를로트에게 사과를 받아낼 것이라고 말한다. 폴리냐크 부인은 이런 오스칼에게 위기를 느낀다.

만남의 순간
에피소드 17
만남의 순간
1980년 2월 6일23m

정원에서 오스칼의 방에 둘 장미를 꺾으려는 로잘리는 장미 가시에 손을 찔리고 만다. 귀족은 장미를 따다 찔리는 법이 없다는 말을 떠올리며 자신이 사실은 귀족이라는 것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오스칼과 앙드레는 정원을 걸으며 왕후와 함께 있던 자리에서 폴리냐크 부인과 언쟁을 벌인 것을 얘기하며 분명이 그녀가 가만히 있지 않을거라 말한다. 오스칼은 로잘리의 원수를 찾기 전까진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로잘리는 귀부인 수업을 받고 오스칼에게 ‘마르틴느 가브리엘’이라는 귀부인을 아느냐고 물었다. 실은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남긴 유언이 마르틴느 가브리엘이라는 이름을 가진 귀부인이 자신의 생모라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들을 오스칼은 꼭 어머니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왕후 폐하께서 보고싶어 하셨다고 말하며 베르사유 궁전으로 함께 가자고 말한다. 빈민시절 왕후에 대해 안좋은 소문을 들은 로잘리는 가기 싫다고 하지만 그 곳에 가야만 너의 원수를 찾을 수 있다는 오스칼의 말에 베르사유로 가기로 한다. 무도회 장에 먼저 온 폴리냐크 부인과 샤를로트. 귀부인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지만 오스칼과 로잘리가 등장하자 그들에게 시선이 향한다. 샤를로트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로잘리에게 질투를 한다. 국왕 부부가 등장하고 모두들 국왕 부부에게 인사를 한다. 왕후는 먼저 오스칼과 로잘리에게 인사를 한다. 로잘리는 들었던 것과는 다르게 아름답고 상냥한 왕후의 모습을 보고 놀란다. 폴리냐크 부인과 샤를로트는 먼저 인사를 받지 못한 것에 자존심이 상한다. 폴리냐크 부인이 인사를 받으려 할 때 그녀를 알아본 로잘리는 칼을 꺼내 죽이려 한다. 오스칼은 그런 로잘리를 막는다. 로잘리를 본 폴리냐크 부인도 로잘리는 귀족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려 한다. 하지만 오스칼은 폴리냐크 부인에게 마차로 로잘리의 엄마를 친 것을 말하고 로잘리의 신분을 말하는 것은 제 무덤을 파는 것이라며 제지한다. 어머니의 원수를 죽이지 못한 로잘리는 억울해한다.

갑자기 이카로스가 된 것처럼
에피소드 18
갑자기 이카로스가 된 것처럼
1980년 2월 13일23m

집으로 돌아와 치료를 받은 오스칼. 유모는 앙드레에게 왜 오스칼을 지키지 못했냐며 타박하다가 자르제 백작에게 이래서 남자로 키우는 것을 반대한 것이라며 나무란다. 속상해하는 유모에게 미안하다며 기분전환으로 한잔 하자고 한다. 오스칼은 2주동안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는다. 정신을 차리고 페르젠과 인사를 한다. 로잘리가 꽃병을 들고 들어와 페르젠과 마주하는데 둘은 일면식이 있던 사이였다. 페르젠은 오스칼에게 누가 습격한 것인지 짐작가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옆에 있던 로잘리가 누군지 안다며 대답했다. 오스칼은 증거도 없는데 경솔하게 말해선 안된다며 로잘리를 제지한다. 오스칼의 습격 소식을 들은 샤를로트는 폴리냐크 부인에게 엄마가 꾸민 짓이냐고 물으며 눈물을 흘린다. 폴리냐크 부인은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며 샤를로트를 다그친다. 한편 같은 소식을 들은 마리는 페르젠이 왔다는 소식도 함께 듣는다. 마리는 페르젠이 왔다는 말을 듣고 무척 설렌다. 오스칼을 습격한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고 있었다. 왕후 폐하께 인사를 하며 이야기를 하는데 옆에 있던 폴리냐크 부인은 단순 강도일 수도 있다며 웃는다. 오스칼은 그런 그녀를 째려본다. 마리에게 인사를 하러 온 페르젠. 마리를 만난 후 오스칼과 이야기를 하는데, 결혼 때문에 프랑스로 왔다는 말을 한다. 상대와 만나 본 적도 없다는 말을 들은 오스칼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을 할 것이냐고 묻는다. 이에 페르젠은 사랑만 하면 결혼을 할 수 있는 것이냐며 반문한다. 마리 앞에 스웨덴 기병의 군복을 입고 온 페르젠. 마리는 그에게 왜 자주 궁에 오지 않냐고 물었다. 페르젠은 혼담이 오고 가고 있어서 자주 못온다고 말한다. 충격을 받은 마리는 울며 자리를 피한다. 오스칼이 왜 왕후 폐하께 말했느냐고 물었다. 페르젠은 그럼 자신이 왕후 폐하를 사모한다고 말을 하냐며 자신의 마음을 떼어 놓기 위해 말한 것이라고 했다. 둘을 보며 오스칼은 안타까워한다.

안녕, 동생이여
에피소드 19
안녕, 동생이여
1980년 2월 20일23m

샤를로트 앞으로 많은 선물이 도착한다. 폴리냐크 부인은 11살인 자기의 딸을 나이 많은 공작에게 시집보내려 한다. 이를 듣고 충격받은 샤를로트는 기절을 한다. 승마 연습중인 로잘리. 오스칼과 앙드레는 그녀의 실력이 많이 좋아진 것을 보았다. 폴리냐크 가를 위해서 공작과 결혼을 하라는 폴리냐크 부인. 샤를로트는 아직 자기는 어려서 결혼같은거 생각 없다고 하지만 자신의 생각대로 밀어붙인다. 무도회 날 오스칼과 함께 궁에 가지 않은 로잘리에게 앙드레가 왜 가지 않았냐고 물었다. 궁에 가면 폴리냐크 부인을 볼텐데 그녀를 보면 더 미워진다고 말한다. 그리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생일이라서 더 가기 싫다고 말한다. 무도회에서 샤를로트의 소식을 들은 오스칼은 제로델의 순찰 보고를 듣고 자리를 비운다. 샤를로트를 찾은 오스칼은 인적 없는 곳에 혼자 있으면 안된다며 데려다 주겠다고 한다. 오스칼에게 결혼을 하기 싫다고 말하는 샤를로트는 오스칼의 가슴에 있는 장미를 가지고 가버린다. 집으로 돌아온 오스칼에게 앙드레가 충격적인 소식을 가져온다. 마르틴느 가브리엘이라는 귀부인이 누군지 알았다며 아직은 로잘리에게 말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마르틴느 가브리엘′이라는 이름은 결혼 후 ‘샤론′으로 바꿨고 현재 이름은 ′샤론 드 폴리냐크′라고 말했다. 바깥에서 이 말을 들은 로잘리는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자신의 어머니는 돌아가신 그 분 밖에 없다며 폴리냐크는 정이 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늦은 밤, 로잘리는 총을 들고 사라졌다. 로잘리의 행방은 모르지만 폴리냐크 부인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된 오스칼과 앙드레는 드 기쉬 공작의 성으로 간다. 공작의 집에서 만찬을 함께 한 샤를로트는 두려웠다. 만찬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폴리냐크 부인의 마차 앞에 로잘리가 총을 들고 섰다. 폴리냐크 부인을 겨누고 총을 쏘려하지만 자신의 친모라는 사실에 총을 쏠 수 없었다. 폴리냐크 부인은 오스칼에게 로잘리가 자신의 딸이라는 말을 듣는다.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게 된 로잘리는 무도회에 참여한다.

페르젠, 이별의 윤무
에피소드 20
페르젠, 이별의 윤무
1980년 2월 27일23m

마리는 페르젠과 밀애를 한다. 페르젠과 앙드레는 검술을 겨루고 앙드레는 둘을 지켜보고 있었다. 검술이 끝나고 페르젠은 떠났다. 앙드레는 오스칼에게 마리와 페르젠의 소문에 대해 말했다. 얘기를 듣다가 오스칼은 앙드레에게 검겨루기를 신청한다. 오스칼의 마음을 아는 앙드레는 오스칼이 페르젠을 잊기를 바란다. 귀족들이 쑥덕이는 와중에 마리와 페르젠은 눈빛으로 대화를 나눈다. 마리는 오스칼을 불러 믿을 사람은 당신 뿐이라며 페르젠에게 오늘 밤 만나러 가지 못한다고 전해달라고 한다. 부탁을 들어주겠다는 말을 하고 나온 오스칼은 마리와 페르젠 사이에서 갈등을 한다. 마리의 부탁대로 페르젠에게 소식을 전한 마리는 다음 무도회에서도 보기를 바란다고 전하셨다는 말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오스칼을 마중 나온 앙드레는 비 맞는 오스칼에게 망토를 던져주고 함께 집으로 간다. 무도회에 가야하는 날 고민을 하던 페르젠은 대학시절 친구였던 린데스 베리 백작이 미국과의 전쟁에서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당시 프랑스는 미국의 편을 들어 지원군을 보내고 있었다. 오스칼은 앙드레에게 무도회를 가지 않는다며 마차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오스칼은 마리와 페르젠을 보며 수군거리는 사람들을 보기 싫고 마리와 페르젠의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담되서 가기 싫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앙드레의 설득에 무도회에 가기로 한다. 마리와 페르젠을 보며 수군거리는 사람들 앞에 오스칼은 예복을 입고 나타난다. 그리고는 마리에게 오늘은 자기하고만 춤을 춰달라고 청한다. 무도회에서 마리와 춤을 춰 주어서 고맙다고 말하는 페르젠. 마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그녀를 떠나는 것이라고 생각한 페르젠은 프랑스 의용군으로 지원을 하여 미국으로 떠난다. 오스칼은 떠나는 페르젠이 무사하기를 바란다.

흑장미는 밤에 핀다
에피소드 21
흑장미는 밤에 핀다
1980년 3월 5일23m

로안 대주교에게 접근하기위해 도박을 하러 간 잔느. 많은 돈을 따낸 잔느 옆으로 로안 대주교가 다가온다. 잔느는 로안에게 무슨 고민이 있냐며 상담을 해주겠다고 한다. 로안의 고민은 마리를 만나고 싶은데 못만나고 있는 것이다. 오스트리아에서 신부의 몸으로 여자를 가까이 하여 오스트리아의 왕비 마리아 테레지아는 그를 추방시켰다. 이에 영향을 받아 마리도 로안을 싫어하는 것이다. 오스칼은 앙드레와 로잘리와 함께 별장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해안가에서 말을 타고 있는데 그들 앞으로 잔느가 나타났다. 자기 남편 니콜라스가 근위연대에서 근무하고 있으니 잘 봐달라며 뇌물을 건넨다. 오스칼은 단호하게 거절을 하고 그 자리를 바로 떠난다. 가다보니 로잘리가 함께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된다. 로잘리는 잔느에게 무슨일로 왔느냐고 묻지만 잔느는 피차 서로 무엇을 하든지 상관하지 말자고 말한다. 그리고 덧붙여 예전에 가난했던 때를 생각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신도 용서해주실 것이라고 말하고 떠난다. 잔느는 로안 대주교에게 오스칼이 뇌물을 받았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만리브르 더 준비해달라고 한다. 이 돈을 가지고 오스칼에게 왕비와의 접견을 주선해달라고 할 것이라 한다. 잔느는 먼저 자기가 왕비를 만나고 그 다음에 천천히 접견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인다. 오스칼은 근위연대 훈련 때 니콜라스를 처음 보게 된다. 로안 대주교의 추천으로 들어왔다는 말을 듣는다. 잔느는 정식 접견은 아니지만 왕비를 만나고 왔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제 자기도 왕비를 만날 수 있냐는 로안의 말에 아직 무리라며 편지를 쓰면 전해드리겠다고 말한다. 레토에게 여자 글씨로 써 달라고 하고 로안에게는 그 편지가 마리가 쓴 편지라고 속인다. 편지에는 비밀편지를 지속하자는 내용이 있었다. 잔느는 마리가 충성의 의미로 5만 리브르를 기부할 생각없냐고 물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로안은 그 돈쯤은 별 것 아니라며 흔쾌히 돈을 내어준다. 로안은 왕비 주최 무도회에 찾아왔다.

불길한 빛의 목걸이
에피소드 22
불길한 빛의 목걸이
1980년 3월 12일23m

루이 15세가 죽기 전 뒤바리 부인에게 줄 목걸이를 주문 했는데 그가 죽고 나니 살 사람이 없어졌다. 보석상은 마리에게 그 목걸이를 사달라고 하지만 160만 리브르라는 엄청난 가격을 듣고 사지 않겠다고 전한다. 마리는 1781년 첫째 딸에 이어 둘째 황태자를 낳았다. 오스칼도 이제 진정한 프랑스의 국모가 되었다며 기뻐했다. 마리는 두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귀족들의 알현에 시간을 뺐긴다. 마리는 결국 국왕에게 귀족들의 알현보다 아이들과 함께 있고 싶다며 별궁으로 가고 싶다고 한다. 루이 16세에게 허락을 받은 마리는 트리아논 별궁으로 거처를 옮기지만 왕비와 알현을 할 수 없게 된 귀족들 중에서도 왕비를 욕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아이들과 즐겁게 노는 모습을 봤던 오스칼은 뭐가 잘못이냐며 마리의 편을 든다. 한편 오스트리아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는 왕비의 책임을 잊고 별궁에 있다는 마리의 소식을 듣고 슬퍼한다. 마리를 걱정하며 63세의 생애를 마친다. 마리에게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목걸이를 팔지 못한 보석상은 잔느가 마리와 친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잔느를 찾아왔다. 잘 처리해주겠다며 보석상의 부탁을 들어준다. 잔느는 로안을 불러 왕비님이 목걸이를 할부로 사고 싶어하는데 보증인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로안이라면 신뢰할만 하다고 했다며 보증인이 되어달라고 한다. 로안과 함께 마리의 이름으로 계약서를 쓰고 목걸이를 받은 잔느는 목걸이에 쓰인 보석을 니콜라스와 레토에게 영국과 스위스로 가서 분산시켜 팔라고 보낸다. 궁전을 비운 왕비에게 귀족들은 불만이 극에 달했다. 앙드레는 오스칼에게 영국이 미국의 독립을 인정하며 프랑스 의용군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전한다. 오스칼은 트리아논에 가서 왕비에게 간언을 드리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행복한 마리의 모습을 보자 차마 간언을 하지 못하고 돌아온다. 오스칼과 앙드레는 돌아가는 길에 전쟁을 마치고 돌아오는 어떤 군인을 데려다주고 술집에 갔다.

교활하고 강인하게!
에피소드 23
교활하고 강인하게!
1980년 3월 19일23m

돈을 받지 못한 보석상은 참지 못하고 궁에 가서 돈을 달라고 요구한다. 그 이야기는 루이 16세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마리와 로안을 궁으로 불러들이게 된다. 마리와 루이 16세의 앞에서 로안은 잔느가 시킨일과 그동안 있던 일에 대해 얘기했다. 가짜 편지와 목걸이 할부계약서 등을 귀족들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읽는다. 루이 16세는 편지의 필체와 사인이 가짜임을 알아차린다. 이를 듣고 잔느의 계략에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된 로안은 목걸이 값을 지불할테니 용서해달라고 한다. 루이 16세도 로안이 당한것이라고 생각하고 용서해주자고 하지만 마리는 로안도 공범이라고 생각하여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한다. 궁지에 몰린 잔느는 가짜 마리 행세를 했던 접대부를 죽이러 갔지만 차마 죽이지는 못하고 돈을 주며 파리를 떠나라고 한다. 나오는 길에 잔느는 잡혀버리고 만다. 왕실에 신물이 난 프랑스 시민들은 베르사유 궁 자체가 벌을 받아야 한다며 로베스피에르의 말에 동조를 한다. 로잘리는 잔느가 자기와 함께 자란 언니라며 언니에게 돌아가신 어머니의 반지를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니콜라스를 제외한 목걸이 사건의 관계자 전원이 체포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다. 사람들 앞에서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 잔느의 앞에 가짜 마리 행세를 했던 접대부가 나왔다. 재판장이 앞에 있는 잔느가 가짜 왕후 노릇을 시킨 사람이 맞냐고 묻자 그 접대부는 틀림없다고 대답한다. 궁지에 몰린 잔느는 마리가 범인이라며 오스칼까지 끌어들여 거짓을 말한다. 왕비에게 반감이 있던 귀족들도 그럴듯한 잔느의 말에 넘어간다. 쑥대밭이 된 법정. 재판장은 일시 폐정을 선언한다. 이 재판장에는 법대생 생 쥬스트, 로베스피엘, 신문기자 베르나르 샤트레가 있었다. 목걸이 사건은 낡은 권력에 대한 분노를 민중과 젊은이들에게 확실히 새겨주었다는 의미에서 프랑스 혁명의 방아쇠가 된 사건이었다. 파리고등법원에서 목걸이 사건의 판결이 낭독되었다. 니콜라스는 현재 도주중이지만 종신노역형에 처했다.

아듀 나의 청춘
에피소드 24
아듀 나의 청춘
1980년 3월 26일23m

정체불명의 남자가 잔느에게 탈옥을 도와주었으니 자신을 도와달라고 한다. 정체불명의 남자는 잔느를 사베르느 수도원에 데려다 주겠다고 한다. 잔느의 탈옥을 도와준 것이 왕비다, 왕실에 반감을 품은 귀족이다 등의 여러가지 루머가 떠돌았다. 잔느를 걱정하는 로잘리에게 폴리냐크 부인이 찾아온다. 폴리냐크 부인은 샤를로트가 죽고 폴리냐크 가에 자기 혼자 뿐이라며 자기 곁으로 오라한다. 울며 동정심을 유발하지만 로잘리는 거절한다. 프랑스 시민들에게는 잔느가 쓴 목걸이 사건의 진상에 대한 책이 절찬리에 팔리고 있었다. 책 내용에는 왕비의 애인들의 목록에 오스칼 이름이 써 있었다. 잔느의 잘못으로 오스칼이 피해를 입게 되자 로잘리는 미안해한다. 대신들은 잔느의 행방에 대해 알기위해 군까지 출동시켰지만 성과가 없었다. 왕실의 힘을 빌려야 할 것 같다며 근위대를 출동시키자고 한다. 수도원에서 생활하는 잔느와 니콜라스. 잔느가 쓴 책으로 받은 돈을 보며 니콜라스는 좋아한다. 근위대 출동을 위해 나가는 오스칼. 오스칼이 나가고 로잘리 앞으로 온 편지를 유모가 전해준다. 잔느에게 온 편지였다. 반지를 돌려주며 자기는 행복하니 반지는 네가 가지고 있으라며 돌려주었다. 슬퍼하는 로잘리 앞으로 다시 폴리냐크 부인이 찾아왔다. 아직도 올 생각 없냐는 말에 로잘리는 단호하게 그럴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폴리냐크 부인은 자기 말대로 하지 않으면 오스칼이 위험에 빠질 것이라며 협박한다. 오스칼은 탈주범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것을 듣고 폴리냐크 부인은 잔느를 찾는 것이 지체될수록 오스칼이 의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를 들은 로잘리는 폴리냐크 부인에게 어머니라고 하며 시키는대로 하겠다고 말한다. 정체불명의 남자는 잔느가 책을 다 썼다는 말을 듣고 이제 쓸모없겠다며 그들을 없애려한다. 폴리냐크 부인의 계략때문에 로잘리는 오스칼을 떠난다. 떠나면서 잔느가 남긴 편지를 오스칼에게 남기고 간다. 이를 보고 오스칼은 갈등에 빠진다.

짝사랑의 미뉴에트
에피소드 25
짝사랑의 미뉴에트
1980년 4월 2일23m

사격연습을 하고 있는 오스칼과 앙드레 앞에 페르젠이 나타났다. 전쟁이 끝난 후 어떻게 지냈는지 말해주고 오스칼과 앙드레에게 큰 환영을 받으며 감격한다. 왕비에게 빨리 인사하러 가라는 오스칼의 말에 페르젠은 인사하지 않고 바로 스웨덴으로 가겠다고 한다. 프랑스에 온 이유도 마리와의 사랑을 잘 끝냈다고 자신에게 확인시키기 위해 들린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오스칼에게 마리가 자신이 프랑스에 왔었다는 사실을 몰랐으면 한다고 전한다. 페르젠이 마리에 대한 마음을 접었는 말을 듣고 오스칼은 페르젠을 사랑하게 된다. 차를 마시는 세 사람이 있던 곳에 파리시민들이 총을 쏴 창문이 깨지고 만다. 프랑스의 상황을 들은 페르젠은 현 프랑스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직접 프랑스의 현실을 보고나서야 알게 된다. 페르젠은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는 그분에게 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을 들은 오스칼은 눈빛이 흔들린다. 마리에게 가서 인사를 하고 조국 스웨덴을 버리고 마리의 옆에서 보필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현 프랑스 상황을 잠재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을 한다. 페르젠의 조언을 들은 마리는 베르사유 궁으로 환궁하고 폴리냐크 부인의 청에도 자기 맘대로 정하지 않겠다며 편향적인 의견을 듣지 않는다. 베르사유로 가는 도중 폭탄을 들고 마차로 접근하는 테러범들을 근위대가 제압한다. 위험한 임무중에도 페르젠에 대한 생각을 떨치지 못하는 오스칼은 제로델에게 지휘를 맡기고 먼저 간다. 오스칼은 페르젠이 마리에게 돌아간 것을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슬픔을 감출 수 없었다. 드레스를 입고 무도회에 가겠다는 오스칼.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드레스를 입고 무도회에 들어간다. 페르젠과 함께 춤을 추는데 그가 부인과 닮은 사람을 안다며 오스칼의 이야기를 했다. 그러다가 자신이 오스칼임을 알아챈 듯하여 그 자리를 떠난다. 이제는 페르젠을 잊을 수 있다며 오스칼은 눈물을 흘린다.

흑기사를 만나고 싶다
에피소드 26
흑기사를 만나고 싶다
1980년 4월 9일23m

귀족들의 집에서 금품을 훔쳐가 가난한 서민들에게 나눠주는 흑기사가 나타난다. 요새 밤마다 늦게 들어오는 앙드레. 왜 이렇게 늦게 들어오느냐며 묻다가 앙드레의 주머니 속에 있는 진주목걸이를 보고 놀란다. 오스칼은 흑기사가 일반 평민이 아니라 귀족과 함께 사는 평민일 것이라는 귀족들의 말을 듣는다. 앙드레는 오스칼에게 진주목걸이를 산책하다가 주웠다며 주인에게 전해달라고 건넨다. 그리고 오스칼은 앙드레에게 흑기사는 무도회를 노릴 것이라며 귀족들이 주최하는 무도회 일정표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 일정표를 보고 흑기사를 잡기위해 오스칼은 앙드레와 함께 무도회를 다닌다. 항상 같이 다니다가 앙드레가 자리를 비운 날, 앙드레를 기다리지 않고 혼자 무도회에 가서 흑기사를 잡으려한다. 그날 있던 무도회에는 흑기사가 나타났다. 오스칼은 물건을 훔치고 달아나는 흑기사를 쫓아간다. 도망가다가 흑기사가 오스칼 쪽으로 총을 쐈는데 말이 놀라서 오스칼은 낙마하고 만다. 낙마한 오스칼이 쏜 총은 흑기사의 말을 맞췄다. 흑기사가 가는 방향을 보니 오를레앙 공의 저택이었다. 방심한 사이 괴한들이 오스칼을 쳤다. 죽이려다가 근위연대장인 것을 안 괴한들. 그들이 방심하는 사이 오스칼이 달아났다. 급히 몸을 피한 오스칼은 어떤 집에 들어가 기절하고 만다. 오스칼은 꿈 속에 나타난 흑기사가 앙드레인 것을 보고 놀라서 깬다. 오스칼이 기절했던 집은 폴리냐크 가에서 도망친 로잘리가 사는 집이었다. 로잘리는 폴리냐크 부인이 죽은 샤를로트 대신 자기를 드 기쉬 공작과 결혼시키려 해서 도망쳐나왔다고 한다. 부족하게 살지만 행복한 모습의 로잘리. 오스칼은 로잘리에게 다시 함께 돌아가자는 말을 하는데 자라나던 곳이 좋다며 이곳에서 살겠다고 한다. 로잘리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본 오스칼은 더이상 말하지 않는다. 오스칼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민중들의 민심을 읽는다. 집에 돌아온 오스칼은 앙드레에게 요즘 밤마다 어딜 가는거냐며 진실을 알고싶다고 말한다.

설령 빛을 잃는다 해도
에피소드 27
설령 빛을 잃는다 해도
1980년 4월 16일23m

오스칼이 앙드레를 챙기는 사이 흑기사는 달아난다. 앙드레의 상처는 너무 깊었다. 의사는 눈이 낫기 전에 붕대를 절대 풀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깨어난 앙드레는 오스칼에게 흑기사를 놓쳤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오스칼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앙드레의 부상을 보고 오스칼은 다시금 흑기사를 찾기로 결심하고 오를레앙 공의 집으로 간다. 오스칼은 오를레앙 공을 만나서 단도직입적으로 개인적으로 흑기사를 아는지 묻는다. 흑기사를 본 적 없다며 그 사람이 있는지 혹시 확인해보라고 자신의 살롱으로 데리고 간다. 오스칼은 살롱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오를레앙 공의 부름에 나간다. 하지만 이것은 흑기사의 함정이었다. 이틀동안 오스칼이 집에 들어오지 않자 걱정이 된 유모는 앙드레에게 이 사실을 전한다. 앙드레는 왼쪽 눈이 낫기 전에 붕대를 풀면 안된다는 말을 무시하고 오스칼을 찾으러 간다. 흑기사로 변장한 앙드레는 자신을 침입자로 의심하지 않는 문지기를 치고 열쇠를 가져간다. 오스칼은 앙드레와 함께 흑기사를 잡는데 성공한다. 앙드레의 눈을 다치게 한 복수로 도망치려는 흑기사의 등 뒤로 총을 쏜다. 가면을 벗겨보니 그 흑기사는 로베스피에르와 함께 다녔던 신문기자 베르나르 샤토네였다. 계단을 내려가는데 비틀거리는 앙드레. 결국 왼쪽 눈을 잃고 말았다. 앙드레가 눈을 잃었으니 똑같이 해줘야겠다고 생각한 오스칼은 베르나르에게 가지만 차마 해치지 못한다. 앙드레는 베르나르를 풀어주면 안되겠냐고 하지만 오스칼은 네 눈을 잃게 한 사람을 어떻게 풀어주냐고 화를 낸다. 하지만 결국은 앙드레의 부탁을 들어주고 자르제 백작에게는 베르나르가 흑기사가 아니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베르나르에게 풀어줄테니 협상을 하자며 자기 아버지에게서 뺏어간 총 200자루의 값을 치루라고 한다. 그리고 로잘리에게 가서 치료를 받으라고 말한다.

앙드레, 푸른 레몬
에피소드 28
앙드레, 푸른 레몬
1980년 4월 30일23m

왼쪽 눈을 잃은 앙드레는 오른쪽 눈마저 흐릿하게 보이게 된다. 오스칼에게 검술을 겨뤄보자고 하지만 역시 오른쪽 눈이 좋지 못해 오스칼에게 지고 만다. 궁에서는 황태자가 고열에 시달린다. 자신의 죄 때문에 아이가 아픈거라면 다시는 페르젠과 만나지 않겠다고 약속할 수 있다며 신께 용서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오스칼에게 페르젠이 찾아온다.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하다가 지난번 무도회 때 오스칼을 닮은 외국 백작부인이 왔었다는 말에 오스칼은 모르는 척한다. 하지만 결국은 페르젠에게 들키고 만다. 마음을 다 정리했으니 아무말도 하지말고 가라는 오스칼의 말에 페르젠은 넌 가장 좋은 친구였다며 잊지말라고 한다. 앙드레는 눈을 잃을 것 같다는 괴로움에 술을 마신다. 이렇게 마시고 즐겨도 언젠가는 눈을 잃어 오스칼을 보지 못할 것에 대해 슬퍼한다. 오스칼은 왕비에게 가서 근위대를 그만 두겠다고 허락해달라고 한다. 이유를 묻는 왕비에게 이유는 말 할 수 없다고 한다. 오스칼과 앙드레는 어린시절 키재기를 하며 놀던 곳으로 갔다. 당시는 오스칼이 남자인줄로 알고 자라던 때였다. 그 때를 생각하며, 페르젠에 대한 마음을 접기위해 더 남자다워지고 싶다고 한다. 갑자기 오른쪽 눈이 아파온 앙드레는 무심결에 오스칼의 이름을 부른다. 오스칼이 무슨일이냐고 하지만 앙드레는 자신의 눈 상태를 오스칼에게 말하기 싫어 거짓말을 한다. 더 남자답게 살기위해서는 홀로서기를 해야한다는 오스칼은 앙드레에게 자기와 함께 하지 말고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한다. 앙드레는 장미는 라일락이 될 수 없다고 하며 오스칼에게 고백을 한다.

걷기 시작한 인형
에피소드 29
걷기 시작한 인형
1980년 5월 14일23m

자르제 백작은 앙드레에게 오스칼이 근위대를 그만 둔 이유를 묻지만 이유를 말하지 않는다. 오스칼은 보다 남자답게 살아가기 위해 왕비에게 다른 임무를 달라고 부탁했다. 왕비는 오스칼을 위병대 B부대로 부임시킨다. 마지막 사열식을 끝으로 오스칼은 근위대를 나가고 후임으로 제로델을 추천한다. 떠나기 전 오스칼은 앙드레에게 일전에 있던 일에 대해 화나지 않았으며 그 일을 지워버릴 것이라고 하고 가버린다. 앙드레는 술에 취해 돌아다니다가 길거리 악사를 만나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고 나서 어느 주점으로 들어가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데 알랭이 나타났다. 앙드레는 알랭이 위병대 소속이라는 것을 떠올리고 그 곳으로 자기를 위병대원으로 넣어달라고 부탁한다. 열병식 하루 전 미리 위병대로 온 오스칼은 B부대원들을 만나러 간다. 부대원들을 보다가 앙드레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B부대원들은 앙드레가 귀족이고 여자인 것을 알게 되고 못마땅해 한다. 불침번 교대시간에 알랭은 앙드레에게 자기보다 귀족을 더 싫어하는 자들이 많다며 앞으로 조심하는 것이 좋을거라고 말해준다. 다그 대령은 전원 연병장에 집합시켰다고 알린다. 연병장으로 나간 오스칼은 앙드레만 남아있는 것을 보았다. 앙드레는 부대원들이 여자 대장의 명령을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열병식을 거부했다고 말한다. 대원들의 숙소로 들어간 오스칼은 대결에서 자기를 이기면 이 부대를 떠날 것이고 지면 열병식을 진행하는 조건으로 대결을 한다. 대원들은 알랭에게 대결을 하라고 하지만 여자는 상대하지 않는다며 다른 사람에게 맡겼다. 오스칼이 대결에서 이겼는데 광분한 병사들이 오스칼을 해치려 한다. 그 때 알랭은 약속은 약속이라며 열병식을 하자고 한다. 하지만 대장으로 받아들인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열병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오스칼. 집에 와있는 제로델을 본다. 제로델은 자르제 백작에게 볼일이 있어서 왔다며 오스칼에게 다음에 보자고 하고 간다. 유모는 오스칼에게 제로델이 자르제 백작에게 오스칼을 주십사하고 찾아왔다고 말해준다.

너는 빛 나는 그림자
에피소드 30
너는 빛 나는 그림자
1980년 5월 21일23m

부이에 장군은 자르제 백작을 불러 위병소 병사들과 오스칼의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고 말한다. 이에 자르제 백작은 오스칼의 혼담이 오고가는 중이라 곧 그만 두게 될 것이라고 한다. 로베스피엘은 생 쥬스트에게 드 마르댕 공작에게 농민들에 대한 압정에 항의하라고 했는데 생 쥬스트는 그에게 여러번 항의했지만 듣지 않았다며 죽였다. 이런 생 쥬스트를 보며 로베스피엘은 걱정을 한다. 제로델은 근무중인 오스칼을 찾아와 오늘 밤 만날 수 있냐고 묻는다. 오늘 밤은 임무가 있어 못 만난다며 쌀쌀맞게 하고 가지만 제로델은 오스칼을 걱정한다. 오스칼이 지휘하는 부대는 아직도 통제가 잘 되지 않는다. 오스칼을 부른 자르제 백작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여자로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고 말한다. 오스칼의 남자다움을 보고 울컥한다. 앙드레는 면회를 온 유모에게서 오스칼의 혼담에 대한 말을 듣는다. 면회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 앙드레가 오스카의 충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부대원들이 5대1로 앙드레를 상대한다. 말도 안하고 일을 벌였느냐며 알랭은 부대원들에게 조심하라고 한다. 함께 온 오스칼은 앙드레가 울며 결혼하지 말라고 한 것을 듣는다. 생 쥬스트는 이번엔 부이에 장군을 죽이러 나왔다. 부이에 장군과 함께 자르제 백작이 타 있었는데 목표를 착각하여 자르제 백작을 맞히고 만다. 다행히 심장을 빗겨가 살게 된 자르제 백작은 부이에 장군이 주최하는 무도회에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주기를 원한다. 오스칼이 여자의 모습을 하고 무도회에 올 것이라는 말을 듣고 남자들이 무도회에 몰려와 있었다. 그 중에는 제로델도 함께 있었다. 하지만 오스칼은 군복을 입은 채로 등장했다. 이를 들은 자르제 백작은 그 일에 대해 뭐라고 꾸짖지 않을거라며 그저 오스칼이 행복했으면 한다고 말한다.

병영에 피는 라일락
에피소드 31
병영에 피는 라일락
1980년 6월 4일23m

분위기가 혼란스러운 프랑스. 파리 시내의 특별경계임무를 맡은 위병대 B중대는 연일 격무에 시달린다. 알랭에게는 예쁜 여동생이 있다. 그녀는 알랭의 면회를 왔다가 오스칼과 인사를 하게 된다. 부이에 장군은 오스칼에게 스페인의 알데로스 공작 일가의 여행에 호위를 맡아달라는 임무를 준다. 호위 임무를 지시하다가 라살르 드레셀 이라는 대원이 총을 잃어버린 것을 발견한다. 언제 어떻게 잃어버렸는지 묻지만 기억이 안난다고 벌을 받겠다고 한다. 오스칼은 이 사건을 대충 넘어가 준다. 알데로스 공의 호위조와 테러리스트를 탐색하는 유격대로 나눠 임무를 수행하기로 한다. 오스칼은 다그 대령에게 호위조를 맡기고 자기는 유격대를 지휘했다. 한편 생 쥬스트는 알데로스 일가를 몰살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생 쥬스트 일당 중 한명이 위병대가 알데로스 일가를 호위하고 있으니 그만 두는게 나을 것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생 쥬스트는 위병대의 동지가 있는데 그에게 지휘관을 죽이라고 지시를 해 놓았으니 괜찮다고 말했다. 오스칼은 다른 병사들은 대기시키고 알랭, 앙드레와 어떤 허름한 집을 수색하러 간다. 대기하는 병사 중 한명이 대장에게 할 말이 있다며 오스칼이 있는 곳으로 들어간다. 그 병사는 총을 쏘지만 오스칼이 옆으로 비켜서면서 빗나가고 오스칼이 쏜 총알에 그 병사가 맞고 만다. 앙드레와 알랭이 그에게 총을 겨눈다. 오스칼이 쏘지말라고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알데로스 일가는 알랭쿠르 마을에 무사히 도착한다. 알랭은 앙드레에게 오스칼을 포기하라고 말하고 오스칼도 너의 눈 상태를 아느냐고 하는데 앙드레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생 쥬스트는 그의 일당에게 마차의 폭파를 지시하고 자기는 가면을 쓰고 공작 일가의 숙소로 잠입한다. 빠른 움직임으로 공작 일가가 당하기 전에 오스칼은 생 쥬스트를 저지한다. 생 쥬스트를 추격하는 오스칼을 보고 알랭과 앙드레도 함께 추격한다. 하지만 그들에게 불화살이 날라온다. 알랭은 이 와중에도 오스칼을 지키려 한 앙드레를 보고 응원한다.

폭풍의 전주곡
에피소드 32
폭풍의 전주곡
1980년 6월 18일23m

칼이 두동강 났는데도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알랭을 보고 오스칼은 감탄한다. 알랭의 공격으로 오스칼이 칼을 놓치고 말지만 알랭은 상처를 보여주며 자기가 졌다고 말한다. 알랭은 오스칼에게 여기 있는 모두가 가족들을 위해 총은 물론이고 여러가지 군용품들을 내다 팔아봤다며 선처를 부탁한다. 이 사건으로 오스칼은 B부대원들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다. 오스칼은 부이에 장군에게 찾아가 선처를 부탁한다. 알랭에게 면회를 온 여동생은 결혼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라살르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라살르는 오스칼 덕분에 돌아온 것이라고 말한다. 라살르의 일로 부이에 장군에게 인사를 드리러 가는 오스칼. 앙드레에게 함께 가자고 한다. 한편 알랭은 그 둘이 귀족의 마차를 타고 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한다. 마차를 보자 광분한 민중들은 마차를 불태우고 안에 탄 오스칼과 앙드레를 죽이려한다. 이 소식을 들은 페르젠은 오스칼을 구하러간다. 오스칼은 무사히 구했지만 앙드레가 사라진 것을 알아챈다. 오스칼은 없어진 앙드레를 찾으러 나가려고 하지만 페르젠은 지금 나가면 붙잡힌다며 말린다. 서로 실랑이를 하던 중 오스칼이 무심코 ‘나의’ 앙드레가 위험하다고 말한다. 페르젠은 너의 앙드레를 구하겠다고 말한다. 페르젠은 앙드레를 잡아간 민중들을 유인시켜 앙드레가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오스칼은 자신의 마음이 앙드레에게 간 것을 깨닫는다. 알랭이 휴가가 끝났는데도 귀대를 하지 않은 것을 듣고 오스칼과 앙드레가 그의 집으로 찾아간다. 알랭의 집 근처에는 썩은 냄새가 진동했다. 결혼을 앞두었던 여동생 디안느가 죽은 것이다. 결혼하기로 했던 가난한 귀족이 부잣집 딸과 혼담이 오고가자 그는 디안느를 버렸다. 여동생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는 알랭은 당분간은 위병대에 나가지 못할 것 같다고 한다.

영혼에 울리는 죽음의 종소리
에피소드 33
영혼에 울리는 죽음의 종소리
1980년 7월 2일23m

혼란스런 국정과 왕실의 재정 위기로 인해 거듭 새로운 세금 선포로 프랑스 민중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 삼부회를 열어야 한다며 귀족들의 찬성이 이어졌다. 삼부회의 개최는 국왕의 독재권력에 제한을 가하게 되는 일이지만 그 시대의 추세는 루이 16세로서도 멈출 길이 없었다. 오스칼은 아픈 조제프 황태자에게 찾아왔다. 오스칼을 보자 승마를 하자며 조른다. 마리는 황태자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한다. 베르사유에서 삼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황태자는 꼭 그날 베르사유에 갈 것이라고 말한다. 조제프를 위해 기도하는 마리. 루이 16세도 그녀와 함께 기도를 한다. 반년동안 위병대에 오지 않았던 알랭은 삼부회 소식을 듣고 위병대로 복귀했다. 삼부회 개회식에 앞서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게 되었다. 이날 경호에는 프랑스 위병대도 있었다. 조제프는 베르사유 궁 창가에서 행렬을 본다. 마리와 조제프의 동생 루이 샤를르가 행진에 참여하기위해 나가고 행진을 보던 중 조제프는 의식을 잃는다. 마리는 조제프가 걱정되지만 개회식에 꼭 참석해야한다는 말에 걱정을 뒤로하고 참석한다. 루이 16세가 입장했을 때는 박수와 환호가 있었는데 마리가 입장하니 박수가 일지 않았다. 프랑스 전국민이 원망한 것은 왕비 마리 앙트와네트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삼부회 보초를 서는 위병소 대원들. 오스칼은는 바닥에 떨어져있는 빈 병을 보고 치우라며 앙드레에게 병을 던진다. 눈이 좋지 않은 앙드레는 병을 받지 못하고 이를 본 오스칼은 놀란다. 하지만 옆에서 알랭은 오스칼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앙드레를 도와준다. 조제프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삼부회를 중단했다. 오스칼은 그보다 앙드레의 남은 오른쪽 눈이 걱정된다. 그 때 노틀담 성당에서 종이 비통하게 울린다. 황태자가 위독하다는 소리이다. 조제프는 결국 7살 8개월로 슬픈 생애를 마쳤다.

테니스 코트의 맹세
에피소드 34
테니스 코트의 맹세
1980년 7월 9일23m

삼부회에서는 결론이 나지 않고 난항이 이어졌다. 로베스피엘은 96%가 평민이고 성직자와 귀족들은 4%에 불과하다며 평민 의원들이야 말로 진정한 프랑스의 대표라고 연설한다. 진정한 프랑스의 의원이고자 한다면 평민의원들과 손잡는 길 뿐이라며 귀족들을 설득시켰다. 이에 평민들에게 합류하는 귀족들이 생겨났다. 그들은 스스로를 국민의회라고 부르기로 결의한다. 국민의회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루이 16세와 귀족들이 회의실에 모여 이야기를 한다. 부이에는 오스칼에게 삼부회 출입문을 폐쇄하라는 루이 16세의 명령을 전한다. 오스칼은 갈등하지만 명령을 따르기로 한다. 폐쇄된 회의장 앞에서 기다리는 평민 의원들은 문이 열리지 않자 주드폼으로 간다. 이 사건은 프랑스 혁명의 봉화를 올리게 된 ‘테니스 코트의 맹세’였다. 라봄은 오스칼에게 부이에의 명령에 따라 의원들의 입장식을 지휘하러 왔다고 전한다. 회의장 정문 한 곳만 열어 의원들을 한명씩 입장하도록 하는데 이상한 낌새가 있었다. 라봄은 귀족의원들을 정문으로 들여보내고 평민의원들은 뒷문으로 들어오게 하라는 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비가 오는데 옷이 다 젖어가며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며 화가 난 오스칼은 폐쇄한 문들을 다 열고 평민의원들을 안에서 기다리도록 했다. 위기의식을 느낀 귀족들은 루이 16세를 압박하여 국민의회를 해산시킬 것을 요구했다. 루이 16세의 말에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부이에 장군은 오스칼이 명령을 어기고 문을 모두 개방한 것에 대한 죄로 위병대의 회의장 경비를 해제하라고 한다. 오스칼이 명령을 듣고 나가려하자 할 이야기가 더 있다고 말한다. 회의장으로 들어가 국민의회파 사람들을 모두 체포하라는 것이었다. 오스칼은 그 명령을 따를 수 없다고 말한다. 부이에 장군은 오스칼을 체포하고 오스칼이 지휘하는 위병대원들에게 직접 명령을 내리겠다고 한다. 부이에의 명령에 움직이려하자 알랭이 막아선다. 알랭을 따라 부이에의 명령을 불복하는 부대원 몇명이 알랭의 주위로 모여들었다. 불복하겠다는 대원들은 감옥으로 잡혀갔다.

오스칼이 떠나야 할 때
에피소드 35
오스칼이 떠나야 할 때
1980년 7월 23일23m

근위연대의 회의장 난입을 저지하기 위해 달려가는 오스칼와 앙드레. 회의장 앞에는 근위연대장 제로델이 국민의회 의원들 앞에 나타났다. 근위대는 의원들이 회의장을 나오지 않자 회의장을 들어가려한다. 그 때 오스칼와 앙드레가 도착했다. 오스칼은 무기도 가지고 있지 않은 의원들을 공격하려면 자기부터 죽이고 가라고 한다. 제로델은 오스칼을 어떻게 죽이겠냐며 근위대를 물린다. 귀족들은 오스칼이 어명을 무시한 대역죄인이라며 처분을 요구한다. 귀족들의 성화에 루이 16세는 오스칼의 처분을 망설이지만, 자르제 백작은 스스로 해결하겠다고 말한다. 자르제 백작은 오스칼을 죽이고 자기도 함께 죽을 것이라고 말한다. 밖에서 듣고 있던 앙드레가 자르제 백작을 막는다. 실랑이를 하는데 급하게 전갈이 도착한다. 자르제가에 어떤 처벌도 내리지 않겠다는 왕후의 전갈이었다. 한편 감옥으로 끌려간 12명의 대원들은 어차피 사형을 받을 것인데 재판장에서 하고 싶은 말이라도 하고 세상을 뜨고 싶다고 유쾌하게 말한다. 하지만 재판은 그들을 결석재판으로 처리하고 사형날짜가 정해져버린다. 하고 싶은 말고 못하고 죽게 생긴 것이다. 오스칼은 베르나르에게 12명의 병사가 아베이 감옥에 있다며 그 곳을 포위해달라고 부탁한다. 파리의 치안 문제로 그들을 석방해달라는 청원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 베르나르는 로베스피엘에게 오스칼이 부탁한 일에 대해 의논하려고 찾아왔다. 그 때 생 쥬스트가 둘의 이야기를 듣고는 그렇게 기다릴 필요없이 모여든 군중들을 베르사유 궁으로 향하게 하는게 어떻겠냐고 말한다. 베르나르가 시민들을 모으고 오스칼은 위병대원들에게 시민들의 집회에서 멀찍이 경비하라고 지시한다. 군중들 사이에 있던 생 쥬스트는 오스칼을 죽여 사람들이 베르사유 궁으로 가도록 하려고 한다. 그는 오스칼에게 달려들지만 서로 뒤엉켜 싸우다가 하수도로 떨어진다. 오스칼은 싸움 중에 가면을 벗기는데 성공하지만 얼굴은 보지 못한다. 생 쥬스트는 얼굴을 감추고 도망간다.

암호는 ′안녕′
에피소드 36
암호는 ′안녕′
1980년 7월 30일23m

로베스피엘은 재무총감 자크 네케르에게 찾아가 국민의회 승인을 국왕에게 설득시켜달라고 한다. 또 파면당할지도 모른다는 말에 로베스피엘은 민중들이 지켜줄 것이라고 말한다. 왕비에게 인사를 하러 온 오스칼은 베르사유로 군대를 소집 중이라는 말에 놀란다. 앙드레는 오스칼이 기침하는 것을 듣고 걱정을 하지만 오스칼은 자신의 몸 상태가 어떤지 숨긴다. 10만이 넘는 군대가 파리에 모여 인구 증가에 따른 극심한 식량부족에 처했다. 그리고 파리 시내에 군대가 주둔하고 있어 광장에서의 민중집회는 사실상 금지되었다. 이에 따라 왕가과 민중들 사이는 갈등이 점점 심해졌다. 한편 네케르 재무총감은 귀족들과 국왕에게 왕실개혁을 주장한다. 오스칼은 화가를 불러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도록 한다. 화가는 오스칼의 건강이 안좋다는 것을 눈치챈다. 앙드레는 오스칼이 자기에게 숨기는게 있다고 느끼고 얘기해달라고 하지만 오스칼은 대답을 피한다. 생 쥬스트는 로베스피엘에게 베르사유로 가서 테러를 일으키라고 하면 당장 실행하겠다고 말한다. 로베스피엘은 생 쥬스트의 의견을 물리치고 베르나르에게 생 쥬스트를 잘 감시해달라고 한다. 오스칼은 위병대를 이끌고 파리 시내를 순찰하려 하지만 알랭은 파리에 주둔하고 있는 군대 때문에 할 것이 없다고 말한다. 생 쥬스트는 그들의 말을 엿듣고 있었다. 오스칼은 순찰을 돌다가 클라바토르 연대와 마주한다. 알랭의 말대로 의미가 없음을 느낀 오스칼은 부대로 돌아가기로 한다. 베르나르의 미행을 눈치 챈 생 쥬스트는 베르나르에게 로베스피엘의 진짜 목적은 권력이라고 말해준다. 궁에서는 자크 네케르 재무통감을 파면시킨다. 이 소식을 들은 로베스피엘. 무기를 들어 싸우자고 한다. 그리고 네케르가 죽지 않았음에도 그가 학살당했다고 시민들에게 전하라고 한다. 민중들이 더 들고 일어나도록 유도하려는 것이다. 베르나르는 로베스피엘이 어떤 인물이든 민중들이 스스로를 위해 떨쳐 일어서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오스칼은 왕비에게 왕실과 국민들이 죽이는 것은 안된다며 군대를 거둬달라고 부탁한다

뜨거운 맹세의 밤
에피소드 37
뜨거운 맹세의 밤
1980년 8월 6일23m

오스칼은 자르제가의 주치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는다. 자신의 몸상태가 어떤지 안다며 얼마나 살 수 있냐는 말에 앞으로 이대로라면 반년밖에 살지 못한다고 말한다. 진찰을 다 받고 나오려는 오스칼에게 주치의에게 앙드레의 눈 상태를 듣는다. 시민들은 무기를 들고 광장으로 집결해 거대한 무리를 이루었다. A중대가 전투 준비를 하고 출동했다. 다그 대령은 B중대의 파리 순찰을 중지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전한다. 폐병을 앓는다는 것을 알고 있던 다그 대령은 오스칼에게 집에 가서 대기하고 있으라고 말한다. 오스칼은 앙드레의 눈 상태를 확인하지만 모르는 척하고 집에 함께 가자고 한다. 파리 시민들은 식량창고를 습격하고 무기를 찾았다. 마침내 오스칼의 초상화가 완성되었다. 앙드레는 오스칼의 초상화를 보지만 잘 보이지 않았다. 앙드레가 자기의 마음속으로 보이는 오스칼의 초상을 묘사하여 말하는 것을 듣고 오스칼은 눈물을 흘린다. 알랭은 오스칼와 앙드레에게 무장한 폭동세력을 진압하라는 연대의 명령을 전한다. 떠나기 전 자르제 백작은 앙드레에게 살아돌아오라며 자기의 진심을 말한다. 오스칼과 앙드레가 부대로 복귀하던 중 성난 민중을 피해가려다가 앙드레는 돌에 맞고 만다. 여기저기 민중들이 둘러싸고 있어 부대로 가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눈이 안보이는 앙드레를 집으로 데려다주고 혼자 부대로 간다는 오스칼의 말에 앙드레는 너와 함께 갈 것이라고 한다.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부부가 된다.

운명의 문 앞에서
에피소드 38
운명의 문 앞에서
1980년 8월 20일23m

무장한 민중들을 견제하는 임무를 맡게 된 B중대. 오스칼은 폭동으로 이어질 경우 발포를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이 자신의 명령을 듣지 않을 것을 알고 그저 자기는 어떻게 할 것인지 말한다. 대장직을 내려놓고 앙드레가 하는 대로 할 것이라고 한다. 둘은 부부가 됐음을 중대원들에게 말한다. 알랭은 오스칼의 말을 듣고 대장직을 버릴 필요가 없다며 오스칼의 지휘 아래에 함께 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오스칼과 앙드레에게 축하의 인사를 한다. 이 때 다그 대령이 왔다. 오스칼은 다그대령이 함께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다그 대령은 지금 들은 얘기를 본부에 보고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하루 무단결근을 하고 다음 날 보고 할 것이라고 말한다. 다그대령에게 B중대원들은 고마움을 표한다. 튈르리 광장에서는 독일 기병연대와 무장한 민중들이 대치하고 있었다. 대치 중 긴장한 나머지 실수로 발포를 한 군인 때문에 한 아이가 죽고 만다. 화가난 민중들은 군인들에게 달려들고, 광장은 피바다가 되었다. 오스칼은 지휘관 람베스크에게 군대를 철수시켜달라고 한다. 오스칼은 의심을 품는 시민들에게 자신들은 군직을 벗었다고 말한다. 시민들은 처음에 그들을 견제하지만 베르나르가 그들에게 손을 내밀자 의심을 거두고 함께 싸우기로 한다. 군인들이 온다는 것을 듣고 오스칼은 구 위병대원들에게 군인들을 다른 곳으로 유인하자고 말한다. 아르망 군대와 마주친 그들은 대치하다가 그들의 무력으로 일단 후퇴를 한다. 그 때 오스칼은 눈이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연대 본부에서는 구 위병대원들을 토벌하라는 명령이 전 연대에 하달한 상태였다. 그들이 가는 곳마다 진을 치고 있는 군인들은 그들에게 발포를 한다. 남아있는 대원들은 반으로 줄어있었다. 이 상태로는 베르나르와 합류하는 수밖에 없다며 다시 튈르리 광장으로 가자고 한다. 그들은 하수도를 빠져나오던 중 보초병에게 발각된다. 보초병과 오스칼은 서로 총을 겨누고 동시에 총을 쏜다.

돌아오지 않는 미소
에피소드 39
돌아오지 않는 미소
1980년 8월 27일23m10.0

베르나르는 총에 맞은 앙드레를 위해 시민들 중에 의사가 있는지 묻는다. 앙드레를 위해 10여명의 의사들이 나섰다. 하지만 의사들은 이제 가망이 없다고 말했다. 결국 앙드레는 숨을 거두고 만다. 슬픔에 잠겨 의욕을 상실한 오스칼은 구 위병대원들의 지휘를 알랭에게 맡기려 한다. 알랭이 가고 오스칼은 심한 기침을 한다. 앙드레와의 추억이 많은 자신의 말을 타고 달려가던 중 길목에 있던 군인들에게 오스칼의 말이 총에 맞아 쓰러진다. 오스칼은 그 군인들을 물리치고 도망간다. 오스칼 대신 회의에 참석한 알랭. 베르나르는 그에게 내일 바스티유 감옥을 함락할 것이라고 말한다. 다음 날, 길가에 쓰러져 있던 오스칼은 바스티유 감옥으로 향하는 민중들의 소리에 눈을 뜬다. 알랭이 오스칼을 데리러 온다. 바스티유로 먼저 가서 싸우던 민중들은 대포를 쏘지 못하고 있었다. 마침 오스칼이 와서 구 위병대원들에게 포격을 지시한다. 바스티유 안에 있던 돌로네 장군은 오스칼이 지휘하는 것을 보고 지휘관을 쏘라고 명령한다. 오스칼이 한눈을 팔고 있는 중에 바스티유 안에 있는 군대에 의해 총을 맞고 쓰러진다.

안녕, 내 사랑 오스칼
에피소드 40
안녕, 내 사랑 오스칼
1980년 9월 3일23m10.0

쓰러진 오스칼을 옮기려하지만 오스칼은 내려놓고 얼른 포를 쏘아 바스티유를 함락시키라고 지시한다. 알랭은 오스칼의 지시로 구 위병대원들을 이끌어 바스티유를 함락시킨다. 그 소리를 들은 오스칼은 숨을 거둔다. 오스칼은 앙드레와의 좋은 기억들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알랭은 어머니와 여동생이 묻힌 곳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그의 앞에 베르나르와 로잘리가 찾아왔다. 둘은 바스티유 함락 이후 파리에 대해서 말해주었다. 국민의회에서 민중에게 평판이 좋지 않던 귀족들이 처형당한다는 것과 국왕의 가족들이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었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와네트는 도망가다가 민중들에게 붙잡혀 감옥으로 간다. 결국 둘 다 처형되고 생 쥬스트와 로베스피엘도 정권다툼에 밀려 처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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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진

田島令子

田島令子

Oscar François de Jarjeyes

上田みゆき

上田みゆき

Marie Antoinette

志垣太郎

志垣太郎

André Grandier

野沢那智

Hans Axel von Fersen

吉田理保子

Rosalie Lamorlière

松金よね子

松金よね子

Jeanne de la Motte

야스하라 요시토

야스하라 요시토

Louis XVI

キートン山田

キートン山田

Alain de Soissons

勝田久

勝田久

Louis XV

武藤礼子

武藤礼子

Countess Polignac

来宮良子

来宮良子

Madame du Barry

京田尚子

京田尚子

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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